2인조 밴드 ‘도마’ 멤버 김도마, 하늘나라로…요조 “고인의 명복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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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3월 21일 17시 16분


김도마. 도마 페이스북 갈무리
김도마. 도마 페이스북 갈무리
2인조 혼성 밴드 ‘도마(DOMA)’의 보컬인 김도마(김수아)가 눈을 감았다.

도마의 멤버인 거누(김건우)는 20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19일 도마의 멤버 김도마(김수아) 누나가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거누는 “상황이 정리되지 않아 주변 몇 분에게만 연락을 드렸다”며 “월요일 전주에서 장례식을 진행할 것 같다”고 밝혔다.

도마는 2인조 혼성 밴드다. 보컬과 기타를 맡은 김도마와 기타의 거누로 구성됐다. 2015년 EP 앨범 ‘도마0.5’를 발매했다.

팬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가수 요조도 게시물 댓글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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