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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범계 “수사지휘, 한번은 거쳐야 할 절차…오후에 입장 발표”
뉴스1
업데이트
2021-03-22 09:31
2021년 3월 22일 09시 31분
입력
2021-03-22 09:28
2021년 3월 22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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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2일 오전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1.3.22/뉴스1 © News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모해위증 의혹에 대한 대검찰청 부장·고검장 회의의 불기소 결정을 수용할지 여부를 오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22일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제가 지휘한 내용이 ‘다시 판단해보라’였고 거기에 대한 대검의 보고가 있었다”며 “오후에 입장을 내겠다”고 말했다.
무리한 수사지휘였다는 일각의 비판과 관련해 박 장관은 “최종 판단 전에 어차피 한번은 거쳐야 할 절차였다”며 “만약에 그러한 지휘를 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한번 생각해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대검 부장·고검장 회의 절차의 적절성과 한 전 총리 수사팀 수사 관행에 대한 법무부와 대검의 합동감찰 방식 등도 “오후 발표에 포함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차기 검찰총장 인선은 “아주 신중히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부가 15일 시작한 검찰총장 후보 국민 천거 절차는 이날 마감된다.
법무부는 차기 총장을 천거받아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이들을 추려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에 넘길 예정이다. 추천위가 3명 이상으로 후보를 압축해 추천하면 박 장관이 최종 후보자 한 명을 제청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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