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논산시, 2050 탄소중립 선언…내년까지 무공해차 1700여대 보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3-22 10:08
2021년 3월 22일 10시 08분
입력
2021-03-22 10:03
2021년 3월 22일 10시 03분
지명훈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충남 논산시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39만6000t을 줄이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같은 내용의 ‘2050 탄소중립 도시 실현 중장기 실천 로드맵’을 최근 발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시는 7대 추진전략으로 △에너지 자립 도시 △친환경 교통체계 △제로 에너지 건물 △친환경 흡수원 조성 △자원순환 도시 △저탄소 농업기반 및 가축분뇨 에너지화 △기후 위기 대응 주민참여 등을 설정했다.
또 산업단지를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기반으로 한 그린산업단지로 전환·조성하고 에너지 소비자였던 시민이 에너지 생산자가 되도록 해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친환경에너지 자립도시’를 추진한다.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보급을 위한 예산확보에 주력해 2022년까지 수소 충전소와 1730여대의 무공해차 보급을 마칠 계획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기후 위기는 한 도시와 국가가 아닌 전 세계가 함께 연대하고 협력해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탄소중립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적극적인 실천과 행동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지명훈기자 mhje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새론 유족, ‘김수현 열애설 자작극’ 주장 유튜버 고소
대롱대롱 매달아 공개 망신…中 근로자 처벌에 발칵(영상)
野5당, 국제의원연맹에 “계엄 사태 조사해달라” 진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