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후원금 1억 원 전달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22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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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18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판매 물품을 구입함에 따라 경영비용 부담을 줄이고 사회적 가치 창출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구입한 물품은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전국 지역 아동센터 총 100개 기관, 약 2500명의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회적 기업 총 16곳의 마스크 및 위생방역 물품, 영양식 등의 건강지원 물품과 학용품 등의 교육 물품으로 구성된다.

한편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물품 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을 적극 지원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생계 지속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아동 및 청소년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받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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