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주 前 인천지법원장, 법무법인 평산 대표변호사로 새출발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22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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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60·사법연수원 18기·사진) 전 인천지법원장이 법무법인 평산 대표변호사로 업무에 나섰다.

양 전 원장은 동국대부속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부산지법 판사로 임관해 서울중앙지법, 남부지법 판사, 울산, 수원지방법원 판사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서울고법 판사, 인천지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전고법 부장판사, 인천지법 수석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인천지법원장을 마지막으로 지난달 9일 퇴직하고 변호사로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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