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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걸리자 1㎞ 도주…택시·순찰차 연달아 쾅광
뉴시스
업데이트
2021-03-23 14:17
2021년 3월 23일 14시 17분
입력
2021-03-23 14:16
2021년 3월 23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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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들이받고서야 멈춰
면허 취소수준 만취로 조사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적발돼 도주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A씨를 조사 중이다.
그는 이날 오전 0시50분께 서울 강서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에 적발돼 약 1㎞를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도주 도중 택시 1대와 진행 경로를 미리 차단하고 있던 순찰차를 들이 받고서야 멈춰 검거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순찰차와 택시가 파손되고 경찰관 2명과 택시기사 1명이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고의로 순찰차를 들이 받은 것이 확인될 경우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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