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AZ 백신 접종’ 文대통령 “전혀 안 아파, 접종 속도 더 높여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3-23 17:06
2021년 3월 23일 17시 06분
입력
2021-03-23 16:56
2021년 3월 23일 16시 56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 2021.03.23.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전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전혀 아프지 않았다”며 “일상 복귀를 앞당기기 위해 접종 속도를 더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문 대통령의 말을 전하면서 “백신 접종 이후 대통령은 편안하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 서울 종로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신 뒤 30분 대기하시고 바로 청와대로 복귀하셨다”면서 “오늘 오전 9시 40분부터 바로 참모 회의를 주재하셨다. 회의는 1시간 30분이 걸렸다”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AZ 백신을 접종한 뒤 바로 회의를 주재한 것을 두고 “문 대통령은 조금도 의심을 품지 않으시고 접종 순서가 되면 접종에 임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2차 접종 시기에 대해선 “5월 중순을 전후해서 2차 접종을 해야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백신을 맞으면 다음 날 휴가를 사용하도록 권고하는 등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의 주장과 관련해선 “지금은 논의된 바 없다”며 “청와대에서 논의된 바 없다는 뜻”이라고 했다.
앞서 이날 오전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6월 예정된 G7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에 위치한 종로구보건소에서 AZ 백신을 맞았다.
문 대통령 부부 외에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형진 안보실 2차장, 유연상 경호처장,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 비서관, 최상영 제2부속 비서관, 강민석 대변인 등 문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일정을 보좌할 필수 수행원 9명도 백신을 접종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민주당, ‘AI모델시티’ 만들고 소득세 감면 추진…조기대선 AI공약 청사진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헌정회 “與野,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