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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주시 옛 법조타운 활용 방안 나왔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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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03:00
2021년 3월 26일 03시 00분
입력
2021-03-26 03:00
2021년 3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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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방송대-진주시 업무협약
지역혁신청년센터-캠퍼스로 활용
경남 진주시 상대동 옛 법원·검찰청 터의 활용 방안이 마련됐다. 진주 법조타운은 2014년 신안동으로 이전했다.
경상국립대(총장 권순기)와 한국방송통신대(총장 류수노),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25일 오후 경상대 가좌캠퍼스에서 각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대-방송대-진주시 간 옛 법원·검찰청 부지 활용 협약식’을 열었다.
경상대는 옛 창원지검 진주지청을 지역혁신청년센터로 사용하고, 기존 방송대 경남지역대학(진주시 주약동)은 인수해 캠퍼스로 활용한다. 의과대·간호대 공간 부족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합의에 따라 경상대가 운영 중인 지역혁신청년센터의 활성화도 기대된다. 지난달 법원 자리에 만든 지역혁신청년센터는 소셜캠퍼스, 소셜랩, 유튜브 스튜디오,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권 총장은 “두 대학과 진주시가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학생들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방송대는 경남지역대학을 옛 창원지법 진주지원 부지로 이전하려던 숙원이 풀리게 됐다. 1986년 준공된 경남지역대학은 공간이 좁고 건물도 낡아 학생들이 이전을 요구해 왔다.
조 시장은 “옛 법조타운에 경상대 청년센터와 방송대가 들어서면 주변 지역 경제도 활기를 찾을 것”이라며 반겼다. 이 3개 기관은 곧 부지 소유주인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진주시
#옛 법조타운
#활용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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