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김태현 수사결과 언론 공개”…유족에 긴급장례비 지원
뉴스1
업데이트
2021-04-09 11:21
2021년 4월 9일 11시 21분
입력
2021-04-09 11:20
2021년 4월 9일 11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노원구 세 모녀’를 잔혹하게 연쇄 살해한 피의자 김태현(25)이 9일 오전 서울 도봉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며 취재진이 “마스크를 벗을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스스로 마스크를 벗고 있다. 2021.4.9/뉴스1 © News1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이 검찰에 구속 송치된 가운데, 검찰은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김태현은 인권감독관, 주임검사의 면담을 거친 후 동부구치소에 입감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현은 살인·절도·주거침입·경범죄처벌법위반(지속적 괴롭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송치됐다. 사건은 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임종필)에 배당됐다.
북부지검은 “국민적 관심이 많은 사안인 만큼 기소 후 간략한 수사결과를 언론에 알릴 예정”이라고도 했다. 또 유족 등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긴급 장례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북부지검은 “유족 등 피해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우선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긴급 장례비 1200만원 지원을 결정했다”라고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17년 만에 서울 11월 가장 많은 눈…모레까지 전국 최대 30cm 더 온다
日외상 만난 조태열 장관, 사도광산 추도식 유감 표명 안해
“트럼프팀, 北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 로이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