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00억 넘는 주식부자 2800명…평균 834억원 보유
뉴스1
업데이트
2021-04-11 11:18
2021년 4월 11일 11시 18분
입력
2021-04-11 11:16
2021년 4월 11일 1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021.1.14/뉴스1 © News1
주식자산이 100억원 이상인 ‘슈퍼리치’가 국내에 28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평균 834억원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 100억원이상 보유자는 2800명으로 2019년 2200명 대비 600명 늘어났다.
이들의 1인 평균 보유금액은 834억2107만원으로 전년(796억6652만원)보다 37억5455만원 늘어났다.
이들이 보유한 주식 금액의 합은 241조5000억원으로 전년(181조6000억원) 대비 32.9% 증가했다.
100억원 이상 보유자는 전체 주식보유자의 0.03%에 불과했으나, 이들이 보유한 금액은 241조5000억원으로 전체 36.5%에 달했다.
100억원 이상 보유자 중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2100명으로 75% 수준이었다. 개인투자자는 700명 수준으로 25%였다. 각각 전년 대비 400명, 200명이 늘어났다.
한편 지난해 개인투자자수는 913만6000명으로 전년 614만명에 비해 300만명(49%)이나 급증했다. 1인당 보유금액은 7245만원으로 전년 대비 424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학개미운동’으로 불리는 주식투자 열풍과 강세장에 주식 투자자와 보유금액 모두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떡이 목에 걸려 의식 잃은 할아버지…퇴근하던 간호사가 구했다
“삼겹살 받고, 치킨 더블로 가!”면 큰일…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 이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