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기업 조직 중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은 영업 부문입니다. 대면에서 비(非)대면으로 일하는 방식이 변함에 따라 성과지표의 정의부터 달라지고 있죠. 기업 활동의 최전선에 있는 영업 조직과 이들의 성과를 평가, 관리하려는 인사나 전략 부서 간 갈등도 심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영업 성과를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는 배경입니다.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는 ‘코로나19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세일즈 뉴노멀’을 주제로 DBR 광화문스쿨 웨비나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성과지표 측정과 지표 선정, 평가 방식 등에 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눠 볼 예정입니다. 영업 부문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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