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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범계, 전국 교정기관장 소집…“신뢰회복안 마련하라”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15 17:45
2021년 4월 15일 17시 45분
입력
2021-04-15 17:44
2021년 4월 15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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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잇따르자 회의…"수용자 의견수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최근 교정시설 내 사건사고가 잇따르자 긴급 회의를 열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박 장관은 15일 법무부 교정본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전국 교정기관장 회의를 열고 “교정행정이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기 위한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갖고 신뢰회복 방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교정시설 내 사망 등 교정사고 예방과 수용관리 방안에 대해 원점에서 관련 규정·관행을 점검해 달라”며 “모든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수용생활과 관련된 불편·개선사항 등을 익명으로 수렴해 이를 토대로 한 개선방안을 인권국과 함께 마련해 달라”고 밝혔다.
그는 “교정행정의 부정적인 인식을 극복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강도 높은 혁신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인간 존중의 수용처우와 내실 있는 교정 정책 운용을 통해 공존의 정의를 실현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집단감염과 연속된 사건사고로 인한 국민 불안 해소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국 58개 교정기관장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결의문 선서와 4개 기관장의 주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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