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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北함경북도 길주 규모 2.7 지진…“자연발생으로 분석”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19 17:01
2021년 4월 19일 17시 01분
입력
2021-04-19 16:58
2021년 4월 19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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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에서 진도 1 수준
19일 오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지역에서 규모 2.7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8분52초께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41.28도, 동경 129.13도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20㎞다.
지진의 세기는 최대 1로 나타났다. 진도 1은 대부분의 사람이 느낄 수 없지만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을 자연지진으로 분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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