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시의회 의장 “유치원 무상급식 고민해야”…오세훈에 확대 제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4-19 18:31
2021년 4월 19일 18시 31분
입력
2021-04-19 18:22
2021년 4월 19일 18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 성공적 시행과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21.4.19/뉴스1 (서울=뉴스1)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오세훈 시장에게 무상급식 확대를 제안했다. 김 의장은 19일 오 시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제300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에서 “시장님께 제안한다. 유아기 아이들 또한 따뜻한 식사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유치원 무상급식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장은 박원순 전 시장 취임 이후 10년을 언급하며 복지의 확대를 주문했다. 김 의장은 “지난 10년은 보편적 복지의 기틀을 닦았던 시간이었다. 고교 무상교육이나 청년수당 제도를 통해 모든 학생들의 희망의 끈은 더욱 튼튼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 의장은 “유치원 무상급식은 단순히 무상급식을 완결하는 정도가 아니라 양육의 부담을 덜어주는 단계별 정책 중 하나로 생각해야 한다”면서 “저출산 시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공공의 연대를 더 확장해야 한다”며 무상급식 확대를 강조했다.
서울시가 새로 검토하고 있는 ‘서울형 거리두기’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새 거리두기 방식이 혹시라도 안일한 인식을 심어 사태가 역주행하는 일이 없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의회와 집행부는 부부와 같다”며 협치를 강조했다.
강승현 기자byhuma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여, ‘한동훈·가족 명의’ 당원게시판 글 1068개 전수조사…“12개만 수위 높아”
게이츠, 美법무 지명 8일만에 사퇴… 트럼프 인선 첫 낙마
“트럼프 2기 재무장관으로 헤지펀드사 창업자 베센트 지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