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사이코패스는 아니다” 결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20 17:35
2021년 4월 20일 17시 35분
입력
2021-04-20 17:32
2021년 4월 20일 17시 32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노원구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의 집에 침입해 어머니와 여동생 등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태현(25)이 사이코패스는 아닌 것으로 진단됐다.
서울경찰청은 20일 김태현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결과 “반사회성 등 일부 특성이 나타나긴 했으나, 사이코패스 진단을 내릴 정도에는 이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범죄분석관(프로파일러)을 투입해 김태현과 심층면담하며 모은 자료를 토대로 사이코패스 성향을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김태현은 지난 3월23일 오후 5시30분경 노원구 한 아파트를 찾아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난 세 모녀 중 큰딸이 자신과 거리를 두자 스토킹하고 일가족을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현은 지난 9일 살인·절도·주거침입·경범죄처벌법위반(지속적 괴롭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우크라 국방장관 등 특사단 방한… 무기 지원 요청한듯
예산 주도권 장악 나선 野 “합의 안되면 감액안 단독처리”
철도-지하철-학교 노조 7만명, 내달 5-6일 동시 총파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