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女 탈의실 몰래 침입한 10대 男…“모르고 실수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21 18:36
2021년 4월 21일 18시 36분
입력
2021-04-21 18:26
2021년 4월 21일 18시 26분
김혜린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창원의 한 실내체육관 여자탈의실에 침입한 10대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 군(16)을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 군은 지난 10일 오후 3시 50분경 여자샤워실이 함께 있는 탈의실에 들어가 내부를 살펴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탈의실에는 여성들이 있었고 이들 중 일부는 나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를 살펴보던 A 군은 탈의실에 있었던 여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A 군은 경찰 조사에서 “여자탈의실인 줄 모르고 실수로 들어가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탈의실 입구에 ‘여자샤워실’ 표지판이 여러개 있던 점, 체육관 내 여자탈의실과 남자탈의실이 10m 이상 떨어져 있는 점 등을 근거로 A 군이 고의로 침입했다고 판단해 그를 입건했다.
경찰은 A 군이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탈의실 내부를 촬영 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727억 된 뜨거운 커피”…스타벅스, 배달 기사에 거액 배상 판결
권영세 “野 탄핵소추 8전 전패…민형사상 책임 물어야”
파월의 입에 쏠린 시장의 눈… 美·日·英·中 통화정책 회의 개최[D’s 위클리 픽]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