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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직 국회의원 비서, 만취 상태로 행인 폭행…경찰 입건
뉴스1
업데이트
2021-04-27 14:20
2021년 4월 27일 14시 20분
입력
2021-04-27 14:19
2021년 4월 27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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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만취 상태의 30대 남성이 길을 지나가던 사람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이 남성은 현직 국회의원 비서로 알려졌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3일 밤 서울 용산구 대로변에서 40대 남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B씨와는 서로 모르는 사이로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기초 수사 단계”라며 “엄정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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