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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치매 의심’ 80대 할머니 상습 성폭행…50대 남성 체포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30 11:03
2021년 4월 30일 11시 03분
입력
2021-04-30 11:02
2021년 4월 30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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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전 7일간 피해 여성 집 수차례 방문
주로 피해 여성이 집에 혼자 있을 때 범행
피해 여성, 재외동포로 아들과 함께 거주
치매가 의심되는 80대 여성을 상대로 상습적인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2일 유사강간·주거침입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지적장애인인 A씨는 지난달 27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한 다세대 주택에 침입해 80대 여성을 유사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집 근처 폐쇄회로(CC) TV 등을 토대로 수사한 결과, A씨가 범행 전 일주일간 피해 여성의 집을 수차례 드나든 정황이 파악됐다.
A씨는 주로 피해 여성이 집에 혼자 있을 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하다 이후 1~2차례에 걸쳐 범행을 했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편 피해 여성은 재외동포로 일용직 노동자 아들과 함께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 여성 신변보호 조치와 함께 검찰에 피해자 생계비 지원을 신청했다. 금천구 치매안심센터는 피해자 등록을 진행하고 선별검사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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