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처장 김진욱)가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신임 검사 워크숍 일환으로 송평인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30일 오후 2시 공수처 2층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송평인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공수처가 나아갈 길-언론과의 관계’라는 주제로 교육하였다.
공수처는 “해당 교육이 인권친화적 수사를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국민의 알 권리를 조화롭게 제고하는데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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