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故정진석 추기경 장례미사…사흘간 조문객 4만6636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01 11:49
2021년 5월 1일 11시 49분
입력
2021-05-01 11:46
2021년 5월 1일 11시 46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故 정진석 추기경 선종 나흘째인 3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1.4.30/뉴스1
고(故) 정진석 추기경의 장례미사가 1일 열렸다. 이로써 지난달 27일 선종 때부터 이어져 온 5일간의 장례 일정이 마무리됐다.
정 추기경의 장례미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시작됐다. 염수정 추기경과 한국 주교단이 공동 집전했으며, 방역수칙에 따라 명동성당 전체 좌석 수의 20% 수준인 230명만 자리했다.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조전을 대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부활의 확고한 희망 안에서, 정진석 추기경님의 선종을 슬퍼하는 모든 분께 부활하신 주님의 위로와 평화를 보증하는 징표로 저의 진심 어린 사도적 축복을 보낸다”고 말했다.
장례미사를 마친 후 정 추기경은 장지인 경기 용인 공원묘원 내 성직자묘역으로 옮겨진다. 김수환 추기경과 김옥균 주교 옆 자리에 안장될 예정이다. 묘비명은 그의 사목 표어였던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다.
한편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지난달 28~30일 사흘간 정 추기경 빈소를 찾은 조문객은 총 4만6636명으로 집계됐다. 28일 1만360명, 29일 2만827명, 30일 1만5449명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특례대출 받은 30대, 아파트 ‘큰손’ 됐다…포모(FOMO)도 영향
이재명 “상속세 18억까지 면세”… 與 “거짓말 네이티브 스피커”
대법 “‘장자연 보도’ MBC, TV조선 부사장에 배상” 확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