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고 만기 출소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는 자서전을 출간한다. 3월 대검찰청이 한 전 총리 수사 검사들의 위증 지시 의혹에 대해 재심의까지 거쳐 불기소 결정을 내린 상황에서 한 전 총리가 이 사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처음으로 밝히는 것이다.
출판사 ‘생각생각’은 최근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텀블벅에서 한 전 총리의 자서전 ‘한명숙의 진실: 나는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의 출간 후원금을 모금 중이다. 2일 오후까지 목표액의 두 배가 넘는 2600여만 원이 모금됐다. 출간 시점은 노무현 전 대통령 12주기(5월 23일)를 전후한 이달 말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총리는 일부 공개된 자서전 서문에서 “난 결백하다. 그것은 진실이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고 썼다. 이어 “6년 세월을 검찰이 만든 조작 재판과 싸웠다. 불의한 정권과 검찰 그리고 언론의 무자비한 공격에 쓰러져 2년을 감옥에서 보내야 했다”면서 “암담한 시간 속에서 날 견디게 해준 유일한 희망은 진실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었다”고 밝혔다.
한 검찰 관계자는 “한 전 총리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할 수 있는 수사기관에서는 묵비권을 행사하거나 응하지 않았고, 재판에서도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며 “법정이 아닌 여론을 향해 무죄를 주장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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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08:27:46
조국, 최강욱, 한명숙 이것들의 공통점 죽는날까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지 않은다 왜나구요 자기들은 깨끗한척하고 지금까지 살아 왔으니 시인하는 순간 정치 생명이 끝나니까 끝까지 오리발 작적으로 가는거지 비겁한 것들
2021-05-03 07:59:02
암담한 현실.... 당신 동생이 쓴 수표 1억하고 돌려준 2억인가? 그 돈들에 대한 현실은 뭔가 답을 하면 그게 문제없다고 법이 판단해주면 깨끗할건데 왜 자꾸 아니라고만 하고 답을 안하고 빙빙 돌리냐고.... 한전총리, 일산 같은 아파트 살았다고 영광스러웠는데 노답이네
2021-05-03 07:27:59
백합들고 교도소 갔다온 청결녀 자서전 내면서 이쁜이 수술은 안햇냐 결백증명하려면 가지가지 해야지 네가 하면 법이고 남이 하면 불법? 국무총리나 햇으니 알지 소인배가 알겟니 달창 직인관리 할때 사면 해라 명령해라 그래야 조국이와 함께 공화국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