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AZ 접종 경찰관 반신마비…사흘만에 중환자실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03 11:13
2021년 5월 3일 11시 13분
입력
2021-05-03 10:39
2021년 5월 3일 10시 39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주부터 경찰청 소속 직원들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전북경찰청에서도 백신을 접종한 경찰관이 마비증세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3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김제경찰서의 한 지구대 소속 A 경감(55)은 지난달 28일 관내 병원에서 AZ백신을 접종받은 뒤 반신 마비 증세가 나타났다.
A 경감은 접종 후 이틀 동안은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다가 30일 몸살 증세가 나타난데 이어 1일부터 오른손과 발에 마비 증세를 느끼기 시작했다고 한다.
결국 마비 증상이 점점 심해져 같은날 오후 대학병원에 긴급 입원했다.
진단 결과 좌측 뇌 미세혈관이 막힌 것으로 확인돼 혈전용해 주사와 미세혈관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A 경감의 기저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A 경감과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 등의 정확한 원인은 추가조사가 이뤄져야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달 26일부터 AZ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2일 백신을 맞은 경기남부청 소속 경찰관 B 씨(50대·여)도 뇌출혈 의심 증상으로 쓰러졌다. B 씨는 병원에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은 뒤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주당, K-엔비디아 만들 ‘50조 국민펀드’ 제안… 與 “망상”
‘토허제’ 해제뒤 강남 집값 급등… 송파구, 7년만에 상승폭 최대
정부, 신문기사 등 AI학습 데이터 의무 공개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