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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지하철·시내버스 요금 인상 계획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21-05-06 11:17
2021년 5월 6일 11시 17분
입력
2021-05-06 11:14
2021년 5월 6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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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5일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3.25/뉴스1 © News1
서울시는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는 ‘서울시가 지하철과 시내버스 기본요금을 지금보다 200~300원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한 경제전문지에 대해 이같이 해명자료를 냈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이 오르지 않아 교통 운영기관 적자가 누적되고 경영상황이 심각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무엇보다 서민생활 안정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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