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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사무실 등 압수수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13 17:52
2021년 5월 13일 17시 52분
입력
2021-05-06 11:19
2021년 5월 6일 11시 1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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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2021.3.22/뉴스1 © News1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한 탈북민 출신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의 사무실을 경찰이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는 6일 오전 박 대표의 사무실 등 관련 장소 여러 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비무장지대(DMZ)와 인접한 경기도·강원도 일대에서 2차례에 걸쳐 대북전단 50만 장, 소책자 500권, 1달러 지폐 5000장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이달 2일 담화를 내 “이제는 이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다”며 “남쪽에서 벌어지는 쓰레기들의 준동을 우리 국가에 대한 심각한 도발로 간주하면서 그에 상응한 행동을 검토해볼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대북 전단 살포 문제와 관련해서는 경찰이 전담팀을 구성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남북관계발전법’ 개정 법률이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한 취지에 부합되게 확실히 이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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