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긴급 출동하던 소방차 7m 아래로 굴러…소방관 1명 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10 09:43
2021년 5월 10일 09시 43분
입력
2021-05-10 09:10
2021년 5월 10일 09시 10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자료사진 (gettyimagesbank)
화재 현장에 출동하던 소방차가 농로에서 약 7m 아래 논밭으로 굴러 소방관 1명이 목숨을 잃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10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의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용인소방서 6톤 소방차가 농로를 통해 현장으로 진입하다가 도로 옆 아래로 전도됐다.
폭 2.8m의 비포장 도로가 무너지면서 차가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운전하던 신모 소방관(33)이 크게 다쳐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같은 날 오후 5시12분경 숨졌다.
소방 관계자는 “농로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며 “소방직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둔 만큼 농로가 무너질 것이라는 예상은 하지 못했을 듯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불은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롱대롱 매달아 공개 망신…中 근로자 처벌에 발칵(영상)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 전액 변제 목표로 최선”
檢, ‘240억 불법대출 의혹’ IBK기업은행 압수수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