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북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전담반 운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5-11 03:00
2021년 5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21-05-11 03:00
2021년 5월 11일 03시 00분
박영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일본 정부가 지난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바다 방류를 결정한 가운데 전북도가 전담 조직을 구성해 운영한다. 총괄반, 안전성 검사반, 원산지 단속반, 해양오염 감시반 등 4개 반, 15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생산·유통 단계 수산물의 안전성 및 품질 위생 검사를 비롯해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수산물 안전성 홍보도 한다.
앞서 전북도는 올해 연근해 어획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통 이전인 생산 단계 수산물의 검사 횟수를 대폭 늘렸다. 지난해 3회에서 올해 7회로 늘렸고 오염수 방류 뒤에는 12회로 늘릴 예정이다.
설과 추석 명절 성수기에 벌이는 수산물 원산지 단속도 연간 10회 이상 상시적으로 실시해 일본산 수산물의 국내산 둔갑을 막을 방침이다. 전북도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전주지원과 14개 시군 어업인단체 등과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이용선 전북도 수산정책과장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뒤 수산물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면서 “전담 조직을 내실 있게 운영해 도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전북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전담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음주운전’ 강기훈 사의… 김여사 라인 정리 주목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