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내 집 앞에 차 대지 마!”…돌멩이로 차량 8대 부순 70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11 18:11
2021년 5월 11일 18시 11분
입력
2021-05-11 16:05
2021년 5월 11일 16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자신의 집 주변에 주차된 차량 유리창을 돌멩이로 부수는 등 상습 훼손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 씨(74)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25분경 정읍시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된 승용차 유리창을 돌멩이로 깨는 등 차량 8대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누군가 차량을 훼손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 씨는 이 전에도 유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차량을 소유하고 있지 않았지만, 자택 주변에 차량이 세워져 있는 게 싫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담벼락에 외부 차량이 주차돼 있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측은 “A 씨 자택 바로 앞이 아니라 100m 정도 떨어진 공용 주차공간에 적법하게 차를 댔음에도 A 씨가 이같은 일을 벌인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가 크고, A 씨가 동일 범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커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롱대롱 매달아 공개 망신…中 근로자 처벌에 발칵(영상)
헌정회 “與野,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입학만 하면 200만원” 신입생 0명 위기 막은 초교 동문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