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오수 “금융범죄 적극 대응”…법무부는 ‘합수단’ 부활 검토
뉴스1
업데이트
2021-05-13 15:17
2021년 5월 13일 15시 17분
입력
2021-05-13 15:14
2021년 5월 13일 15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12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1.5.12/뉴스1 © News1
법무부가 금융범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의 부활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도 금융범죄에 적극 대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최근 금융증권범죄에 검찰이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법무부가 재설치를 논의하고 있는 합수단을 콕 집어 부활시켜야 한다는 취지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합수단은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의 불공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013년 5월 출범했다가 지난해 폐지됐다.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리며 금융범죄 근절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취임 직후인 지난해 1월 검찰의 직접 수사를 줄인다는 취지에서 폐지됐다.
합수단 폐지 이후 검찰의 증권범죄 사건 기소는 2018년 41건, 2019년 23건에서 지난해 3건으로 급감했다. 이에 법무부는 최근 합수단을 부활시킬 직제 개편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 이후 금융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조해 온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최근 기자들과 만나 “(합수단과 관련해) 수사권 개혁 구조 하에서 검토할 수 있는 것을 보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 안이 나온 것은 아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9억 체납’ 소설가 김진명 등 상습체납 9600명 공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탄핵심판 답변 보니…마은혁·정계선 “신속 선고” 조한창 “충실한 심리”
지방의대 정원 늘렸는데… 가르칠 교수는 ‘구인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