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황운하 의원, 김기현 대표 형·동생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13 17:50
2021년 5월 13일 17시 50분
입력
2021-05-13 17:48
2021년 5월 13일 17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청와대 선거개입·하명수사 의혹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이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형과 동생을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울산경찰청은 김기현 대표의 형과 동생을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이달 초 국가수사본부로부터 넘겨받아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고발장은 황 의원이 지난달 중순 제출한 것으로, 김 대표의 형과 동생이 정치자금을 받아 2014년 울산시장 선거 당시 사용한 의혹이 있다며 변호사법 위반 또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해당 사건은 지역 건축업자가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 시행권과 관련해 2018년 김 대표의 형과 동생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경찰은 김 대표 형제의 돈 거래 내역을 조사했지만 뚜렷한 증거를 찾지 못하고 내사 종결했다.
황 의원은 수사가 진행되던 당시 울산경찰청장으로 재임하고 있었다.
황 의원은 “김 대표 동생이 1억7000만원, 형이 4400만원을 받아 일부를 선거자금을 쓴 의혹이 있었으나 누구에게 받았는지 불분명해 수사가 더 진행되지 않았다”며 “출처를 밝히려 했으나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잇따라 기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의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아 그 전에 고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울산경찰청은 고발인 조사에 착수했으며 추가 수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울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G7 외교장관회의 “北 모든 핵·미사일 포기 촉구…러 지원 규탄”
尹석방후 여권 대선주자들 ‘정중동 행보’
평생 모은 10억 쾌척 한종섭 할머니에 국민훈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