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도시재생 이끌 상인 육성 위해 인천시 ‘동인천역 상인대학’ 운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5-14 03:00
2021년 5월 14일 03시 00분
입력
2021-05-14 03:00
2021년 5월 14일 03시 00분
차준호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천시는 17일부터 한 달간 동구 송현동 미림극장 2층에서 전통시장과 상점 상인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인 ‘동인천역 상인대학’을 운영한다.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 도시재생사업을 이끌 지역 상인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의 역량 강화, 지역 문제 파악, 혁신의 필요성 공감, 소통·대화의 장 마련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전통시장에 대한 정부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돕는다.
시는 지난달 주민협의체 회원(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을 대상으로 30명의 수강신청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17일부터 한 달간 유통환경 변화와 대응, 상인정신과 의식 혁신, 상인조직 활성화, 고객 관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등의 교육을 받는다.
시는 상인대학 교육을 마친 뒤 동인천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목표와 세부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한다.
시 관계자는 “동인천역 상인대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상인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파악해 원도심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려 한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시
#미림극장
#상인대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트럼프 스톰’ 삼성전자, 북미 대관 총괄 바꾼다
미국발 무역전쟁에도 ECB 금리 0.25%P 인하… 올해 성장률도 0.9%로 낮춰
[단독]‘장제원 성폭력 의혹’ 당일 호텔바엔 張측근까지 3명 자리…참고인 수사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