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대 서문과 미투’ 피해자 도운 교수 되레 경찰 소환조사…왜
뉴스1
업데이트
2021-05-14 10:27
2021년 5월 14일 10시 27분
입력
2021-05-14 10:24
2021년 5월 14일 10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서울대 서문과 미투’ 사건 피해자를 도왔던 서울대 교수가 동료교수의 이메일을 무단열람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서울대 서문과 A교수를 정보통신망침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교수는 지난 2019년 서문과 미투사태 당시 성추행 피해자를 돕는 과정에서 서문과 B 시간강사와 함께 미투 가해자인 서문과 C교수의 이메일을 수십 차례 무단으로 열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A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마쳤다. 또한 A교수는 지난 3월 학교 측으로부터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아 모든 강의에서 배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A교수의) 혐의가 입증되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10년 만에 한경협 만난 민주당 대표… ‘청취’ 말고 ‘액션’ 보여야
정부, 신문기사 등 AI학습 데이터 의무 공개 추진
“배우자 상속세 폐지”“근소세 완화”…與野, 중산층 겨냥 감세 경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