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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억대 보조금 먹튀’ 양주로컬푸드 운영자 구속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20 10:32
2021년 5월 20일 10시 32분
입력
2021-05-20 10:32
2021년 5월 20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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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의 지자체 보조금을 허위로 청구한 뒤 반납하지 않고 농민들의 돈까지 가로챈 경기 양주로컬푸드 운영자가 구속됐다.
양주경찰서는 지방재정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양주로컬푸드 실질적 운영자 A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양주로컬푸드에 투자한 농민들의 출자금 등을 가로채고 경기도와 양주시 보조금 2억9000여만 원도 허위로 청구한 뒤 반납하지 않은 혐의다.
경찰은 지난 17일 오후 전라남도 해남군 한 새우 양식장 컨테이너 건물에 은신해 있던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그동안 다른 사람 명의의 휴대전화와 차량 등을 이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이용한 차량을 특정해 동선을 추적, 마지막 경로가 전남 해남으로 확인돼 해당 지역을 수색해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양식장에 은신한 것이 아니라 일을 하기 위해 온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계자는 “기존 사기 사건을 비롯해 추가 피해자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정확한 피해 금액 등도 좀 더 조사가 진행돼야 규모가 파악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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