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개최하는 숲속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첫번째 행사가 22일 충남 서산용현자연휴양림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산불진화에 나섰던 산림항공본부와 산불진화대,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섰던 의료진과 임업후계자 등 20개 팀이 참가해 임산물인 마와 표고버섯을 활용한 스테이크, 취나물오믈렛과 취나물파스타, 오미자에이드 등을 배우고 시식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산림청은 덕유산, 운장산, 방장산,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행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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