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만취한 채 운전하다 60대 인부 덮친 30대 벤츠女 구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25 21:57
2021년 5월 25일 21시 57분
입력
2021-05-25 21:55
2021년 5월 25일 21시 55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만취한 채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공사장으로 돌진해 인부를 숨지게 한 A씨(31)가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4일 새벽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LPG충전소 앞 도로에서 지하철 2호선 콘크리트 방음벽 철거 작업을 하던 B씨(61)를 치어 숨지게 했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2021.5.25/뉴스1 (서울=뉴스1)
만취한 채 승용차를 몰다 공사 현장으로 돌진해 60대 작업자를 숨지게 한 30대 여성 운전자가 구속됐다.
서울동부지법 심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24일 새벽 2시경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 도로에서 만취한 상태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지하철 2호선 방호벽 교체 공사를 하던 60대 인부 B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B 씨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A 씨의 차량은 크레인 지지대를 연이어 들이받은 뒤 불이 나 전소했다. A 씨는 타박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A 씨는 영장실질심사 전 취재진에게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 “유가족에게 정말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연천서 멧돼지 사냥하던 40대 엽사, 동료 오발로 숨져…동물로 오인
박찬대 “韓, 윤석열·김건희 대통령 부부 괴이한 정치와 결별하라”
北, 사흘 만에 쓰레기 풍선 도발…올해로 25번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