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웃집 맡긴 아이 4층서 추락…“식탁서 떨어졌다”했다가 번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31 13:59
2021년 5월 31일 13시 59분
입력
2021-05-31 13:19
2021년 5월 31일 13시 19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북 구미에서 3세 아이가 빌라 4층에서 추락하는 일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20분경 구미의 한 빌라 4층에서 세살된 아이가 밖으로 떨어졌다.
추락한 아이는 뇌출혈 등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아이 엄마는 친분 있는 이웃 A 씨 집에 아이를 잠시 맡겼다가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했다.
A 씨는 당초 경찰조사에서 “아이가 식탁에서 놀다가 떨어졌다”고 진술했다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경찰이 추궁하자 “내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고 있었는데 인기척이 없어 방 안으로 들어가자 침대 옆 창문 밖으로 떨어져 있었다”고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진술이 번복됐고 고의성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초고령 사회서 급증 ‘이 병’…고령층 흉통‧실신‧호흡곤란은 위험신호
“행인에게 액체 뿌리더니 불 붙여”…뉴욕 한복판서 방화 테러 ‘충격’
‘尹파면’ 시위 민주당 당원 사망…이재명 “가슴 미어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