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중학생 친딸 상습 추행·강간미수 ‘인면수심’ 40대父 구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31 16:42
2021년 5월 31일 16시 42분
입력
2021-05-31 16:18
2021년 5월 31일 16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GettyImagesBank
중학생인 친딸을 상습적으로 추행하고 강간까지 하려했던 인면수심 40대 아버지가 구속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강간미수, 유사성행위) 및 아동복지법 위반(정서 학대, 신체적 학대)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19년부터 2020년 사이 인천 미추홀구 주거지 등에서 친딸인 B 양의 신체를 상습적으로 만지고 자신의 신체 일부를 B 양에게 보여주는 등 음란한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B 양을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온라인수업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엉덩이를 때리는 등 신체·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부터 수사를 의뢰받아 A 씨를 조사하던 중 혐의점을 확인해 구속했다.
현재 B 양은 A 씨와 분리돼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알아낼 방침이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코픽스 2년 6개월 만에 2%대로
野5당, 국제의원연맹에 “계엄 사태 조사해달라” 진정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