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행위 강요당했다”…조폭 부하가 70대 두목 고소

  • 뉴스1
  • 입력 2021년 6월 2일 07시 52분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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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에게 부적절한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폭력조직 두목이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칠성파 두목 A씨(70대)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 부하 B씨가 A씨로부터 구강성교 등 성행위를 강요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A씨는 과거에도 같은 범죄를 저질러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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