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하늘에서 지켜본다!…해경, 무인항공기로 ‘이것’ 파악한다 [청계천 옆 사진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6-03 08:41
2021년 6월 3일 08시 41분
입력
2021-06-03 01:00
2021년 6월 3일 01시 00분
박영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일 목포해경이 전남 해남 화원반도 일대 해상 항공순찰을 위해 무인기를 이륙시키고 있다.
해양경찰이 무인항공기를 이용해 쓰레기 없는 청정한 섬 만들기에 앞장선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해 도입한 항공기를 활용해 전남 해남군 화원반도 일대를 순찰해 해양 쓰레기 분포를 파악했다.
목포해경이 운용하는 무인 항공기가 하늘에서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영상을 통해 쓰레기 유입 경로 등을 분석해 ‘해양 쓰레기 정보지도’를 만들었다. 해경은 이렇게 축적한 정보를 바탕으로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활동까지 연계할 예정이다.
2일 목포해경 해양오염방제과 직원들이 무인기를 점검 하고있다.
2일 목포해경이 운용중인 무인항공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또한 앞으로 드론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무인, 경량 항공기의 조종기술 교육 및 자격증 취득의 활성화를 위해 초당대학교와 MOU도 체결했다.
목포해경이 무인항공기가 보내는 정보를 화면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무인항공기가 상공에서 감시활동을 마친후 착륙했다. 착륙시 무인기 아래 에어백이 터져 충격을 완화시킨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무인 항공기를 적극 활용해 연안 해역 해양오염 감시 체계 확립과 신속한 정화활동 실시로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남=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음주운전’ 강기훈 사의… 김여사 라인 정리 주목
“화부터 내는 尹에 참모들 심기경호, 김여사 문제 등 직언 못해”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