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우산 필수’ 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 25도, 더위 주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03 04:29
2021년 6월 3일 04시 29분
입력
2021-06-03 04:29
2021년 6월 3일 04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주 최대 80㎜…중부지방 10~40㎜
아침최저 14~19도, 낮 최고 20~25도
대기상태 원할…미세먼지 좋음~보통
3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 상태는 청정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에는 수도권과 충청권·남부지방으로, 오후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밤(오후 6시~자정)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으나 강원도와 충청북부·경북권에는 4일 새벽까지 한때 비가 오다가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북부·서부 제외)가 30~80㎜다. 중부지방·경북북부·남해안·제주 북부·제주 서부, 서해5도는 10~40㎜, 그밖의 지역은 5~20㎜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 12시까지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해 돌풍·천둥·번개를 동반,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강원남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 지역에서도 오후 들어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특히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과 골짜기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어지는 곳이 있다”고 말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를 오가겠다. 낮 기온은 비구름대 영향으로 전날보다 4~8도 가량 낮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7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0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5도, 청주 23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2도, 제주 27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가습기살균제 피해 아직 안 끝났는데”… 정부 합의 움직임에 피해자 반발
헌정회 “與野,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트럼프 집무실은 ‘황금빛 쇼룸’…공무원들은 “사무실 헝거게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