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국민생활에 불안을 야기하고 생계를 침해하는 생활주변 폭력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특히 조직폭력배에 대해서는 조직 자금원이 되는 사행산업·성매매 등 각종 이권 개입행위 근절에 주력하고, 기소전몰수보전 등을 통해 범죄자금을 적극적으로 환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직폭력배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피해자의 신고나 진술이 절실하다”며 “신분 보장 및 신변보호 활동도 병행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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