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내일 전국 종일 ‘비’…제주 산지 300㎜ 폭우, 수도권도 30~80㎜
뉴스1
업데이트
2021-06-10 09:07
2021년 6월 10일 09시 07분
입력
2021-06-10 09:07
2021년 6월 10일 09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비가 내린 지난달 28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1.5.28/뉴스1 © News1
금요일인 11일은 전국이 흐리고 종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북동진해 북한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가 내린다고 10일 예보했다.
제주도는 10일 오후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권·전라권은 밤부터 비가 오고 11일 새벽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된다.
비는 강원 영동에선 11일 오전까지, 경남권과 제주도는 밤까지 내린 뒤 그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과 충남권, 전남권은 11일 낮까지, 강원 영서와 전북, 경북권은 11일 밤까지 간헐적으로 비가 이어질 수 있다.
10일 오후 3시부터 1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200㎜(산지 일부 300㎜ 이상), 전남 해안·경남권 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도 북부·서부 50~100㎜, 수도권·충청권·남부지방·서해5도 30~80㎜, 강원도·울릉도·독도 5~40㎜ 등이다.
특히 10일 오후 9시부터 11일 낮 12시 사이에 전남 해안과 지리산 부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올 수 있다. 남해안과 제주도, 강원 산지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칠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20도로 평년 수준이지만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평년 기온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0도 Δ인천 20도 Δ춘천 20도 Δ강릉 21도 Δ대전 19도 Δ대구 19도 Δ부산 19도 Δ전주 19도 Δ광주 19도 Δ제주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7도 Δ인천 25도 Δ춘천 29도 Δ강릉 29도 Δ대전 28도 Δ대구 29도 Δ부산 26도 Δ전주 29도 Δ광주 28도 Δ제주 26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3m, 동해 앞바다에서 1~3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2m, 남해 먼바다 2.5m, 동해 먼바다 최고 3.5m로 전망된다.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 수 있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행인에게 액체 뿌리더니 불 붙여”…뉴욕 한복판서 방화 테러 ‘충격’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정부 “美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