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객선 할인권 ‘바다로’ 혜택 전북 4개 항로, 최대 50%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6-11 03:00
2021년 6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21-06-11 03:00
2021년 6월 11일 03시 00분
박영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북도가 저렴한 비용으로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의 혜택 기간과 범위를 늘린다.
바다로는 그동안 여름·겨울방학 기간에만 이용이 가능했는데 이번 조치로 이달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 이 기간에 할인이용권으로 횟수와 관계없이 주중에는 50%, 주말에는 20%의 여객선 이용료를 할인받는다.
만 34세 이하에게 판매되는 개인권은 7900원, 기존 2인에서 3인까지 동반이 가능한 가족권은 1만2900원이다. 가족권은 만 18세 미만 청소년을 둔 경우에만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 ‘가보고 싶은 섬’에서 살 수 있다.
격포∼위도를 비롯해 군산∼개야도 말도 어청도 등 도내 4개 전체 항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울릉도 등 전국 77개 여객선 항로를 이용할 때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출발지 터미널 또는 매표소에서 승선권으로 교환해 본인 확인을 거친 뒤 승선하면 된다.
윤동욱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더 많은 사람에게 섬 여행의 기회를 주기 위해 이용권을 할인 판매한다”며 “여객선을 타고 섬 여행을 즐기면서 바다와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전북도
#여객선 할인권
#바다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1→1.5% 대폭 하향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제발 일어나봐” 25년 단짝 떠나보내지 못하는 코끼리 (영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