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안철수 광주 참사현장 방문…“명백한 인재…원인 파악해야”
뉴스1
업데이트
2021-06-11 11:37
2021년 6월 11일 11시 37분
입력
2021-06-11 11:36
2021년 6월 11일 11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오전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지역 건물 붕괴 현장을 찾아 소방당국 관계자로부터 사고 경위를 들은 뒤 붕괴 지점을 둘러 보고 있다. 2021.6.11/뉴스1 © News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1일 광주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그간 미흡했던 제도로 발생한 명백한 인재”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쯤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지역 건물 붕괴 참사 현장을 찾아 소방당국으로부터 사고 경위와 피해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후 사고 발생 지점으로 이동, 눈을 감은 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그는 취재진과 만나 “먼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당국과 의료진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년 전인 2019년 서울시 잠원동에서도 이번 참사와 유사한 사고가 일어난 적이 있었다”며 “같은 사고가 반복된다는 것은 결국 제도적인 미비점, 관리에서의 부족함이 개선되지 않고 반복된다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는 명백한 인재이고, 사고 발생 원인을 철저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청 관계에서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 감리라든지 공무원들의 행정 과정에서의 잘못된 부분은 없었는지 모두 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동구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침대축구’ ‘거북이 골퍼’ 그만… 스피드업 위한 스포츠계 묘수들
‘尹 석방’에 與野 조기 대선 준비 ‘일단 멈춤’
복지부도 “의대정원 동결, 학생 복귀를”… 의협 “해결책 못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