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7월부터 해외 접종완료자 국내 입국시 격리면제 가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6-13 16:31
2021년 6월 13일 16시 31분
입력
2021-06-13 16:18
2021년 6월 13일 16시 18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부겸 국무총리는 13일 “다음 달부터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면 국내 직계가족 방문이나 중요한 사업, 학술·공익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심사를 거쳐 격리를 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이같이 말하며 “이번 조치로 오랫동안 고국을 찾지 못한 교민과 유학생, 기업인 등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다만 진단 검사 등 꼭 필요한 방역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방역상황이 안정된 국가들과는 상호주의 원칙 하에 접종증명서를 인정하고, 접종을 마친 출·입국자는 서로 격리를 면제하도록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 총리는 “내일(14일)부터 3주간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그대로 유지된다”며 “많은 국민들께서 찾는 실외 스포츠 경기와 대중음악 공연은 입장 인원을 좀 더 완화해 방역에 문제가 없는지 검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3주간은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준비하는 기간이기도 하다”라며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물을 건넌다’는 자세로 향후 3주간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MZ세대 “수도권 소재에 ‘워라밸’ 좋아야 괜찮은 일자리”
회삿돈으로 슈퍼카에 호화별장…기업 37곳 세무조사 착수
이-헤즈볼라 ‘60일간 휴전’…발효 직전까지도 고강도 공격 오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