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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정행위 의심받은 여고생, 극단적 선택…감사 착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6-14 15:49
2021년 6월 14일 15시 49분
입력
2021-06-14 15:42
2021년 6월 14일 15시 42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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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참고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부정행위를 의심받은 여고생이 억울함을 표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교육 당국이 감사에 착수했다.
14일 경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9시 45분경 고등학교 2학년 A 양(17)이 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 당일 A 양은 1교시때 진행된 영어 수행평가 도중 교사에게 부정행위를 했다는 지적을 받고 교무실에서 반성문을 작성했다. 2교시 수업 시작 후에도 반성문을 작성하던 A 양은 인근 아파트로 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A 양이 작성한 2장 분량의 반성문에는 부정행위를 하지 않았다 등 억울함을 나타내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대책반을 꾸려 해당 학교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 경찰도 A 양의 극단적 선택에 다른 원인이 있는지 등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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