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마 키워요” 직접 신고 후 33㎞ 도주 30대…경찰, 추격전 끝 검거
뉴스1
업데이트
2021-06-15 14:57
2021년 6월 15일 14시 57분
입력
2021-06-15 14:57
2021년 6월 15일 14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DB
“대마를 재배했다”며 스스로 112에 신고한 뒤 달아나던 30대가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1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A씨(30)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에 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7분쯤 “자신이 대마를 재배했다”며 112에 신고를 했다.
이후 차량에 타고 있던 A씨는 경찰차를 보고는 그대로 달아났다. 1㎞쯤 도주하다가 자신을 막아선 경찰차를 들이받기도 했다.
거제시 옥포동에서 통영시 용남면 인근까지 약 33㎞, 경찰차 4대와 A씨의 새벽 추격전이 벌어졌다. A씨는 결국 1시30분쯤 한 담벼락을 들이받으며 멈춰섰다.
추격전 과정에서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다.
혼자 지내는 무직인 A씨는 지난 1월5일부터 6월14일까지 거제시내 자신의 주거지에서 10개의 대마 씨앗으로 밀경작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신은 이날 오전 10시에 대마를 피웠으며, 그동안 판매는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텔레그램으로 사들인 대마 씨앗 구입 경로 등을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검찰 특활비 삭감, 수사 말라는 거냐” “특검법 통과 시켜라”…예결위 여야 공방
[속보]비트코인, 사상 첫 9만달러 돌파
[단독]이재명, ‘文 탈원전’과 차별화… 민주, 원전예산 정부안 수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