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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치원차 타고 버스차로 달려 출근한 서울시 의원, 윤리위 회부
뉴스1
업데이트
2021-06-17 16:44
2021년 6월 17일 16시 44분
입력
2021-06-17 16:25
2021년 6월 17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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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15일 서울 세종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7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9.15/뉴스1 © News1
서울시의회는 시의회 출근 과정에서 유치원 통학차량을 타고 버스 전용 차로를 이용해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시의원 김기덕 부의장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앞서 김 부의장은 시의회를 출근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설립한 유치원 통학차량을 수차례 이용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특히 김 부의장은 차량 정체를 피해 버스전용차선까지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어린이를 태우지 않은 통학차량이 버스 전용차선을 이용한 것 자체가 불법이라는 점이다.
최선 서울시의회 대변인은 “김 부의장이 잘못을 깊이 인정하고 있지만, 지방의회의 도약을 앞둔 시점에 이번 사건이 일어난 것에 대해 시민 앞에 송구한 마음으로 윤리특위 회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기영 대변인은 “서울시의회는 철저한 내부단속과 정비를 통해 청렴성과 전문성을 갖춘 의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그 어떤 의원도 이견이 없을 것”이라며 “윤리특위 과정에서 김 부의장의 위반사항과 징계방향이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57조에 따라 설치되는 상설 특별위원회이다. 3기 윤리위원장은 3선 박기열(민주당·동작3) 의원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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