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사망 1명 늘어 누적 505명…사망률 1.1%

  • 뉴스1
  • 입력 2021년 6월 18일 09시 48분


코멘트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2021.6.17/뉴스1 © News1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2021.6.17/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1명 추가됐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505명이다.

6월 들어 새로 파악된 서울시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4명이다. 올해 월별 사망자는 1월 143명, 2월 56명, 3월 44명, 4월 25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5월 41명으로 다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지역 확진자는 전날보다 200명 늘어난 4만7333명으로 사망률은 1.07%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