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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일간 13만㎡ 태운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합동감식 시작
뉴스1
업데이트
2021-06-29 11:21
2021년 6월 29일 11시 21분
입력
2021-06-29 11:20
2021년 6월 29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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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안전공단 등 각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40명의 감식팀이 경기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감식을 위해 현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 News1
6일간 불타며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2만7178㎡를 태운 경기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사고’에 대한 1차 합동감식이 29일 오전 10시 50분 시작됐다.
합동감식은 당초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회의 등으로 20분 가량 늦어졌다. 감식은 이날 오후 4~5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합동감식에는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안전공단 등의 각 유관기관에서 총 40명이 투입됐다.
합동감식은 최초 발화지점이라고 추정된 건물 지하 2층을 중심으로 발화요인 등을 살피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경찰 관계자는 “합동감식 중 중간 브리핑을 통해 진행상황을 1차로 설명하고 감식 종료 후 감식 내용에 대한 추가로 밝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안전공단 등 각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40명의 감식팀이 경기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감식을 위해 현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 News1
앞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쿠팡 덕평물류센터의 화재가 지난 17일 오전 5시36분께 발생한 이후, 약 132시간이 지난 22일 오후 4시12분께 완진됐다고 발표했다.
불로 연면적으로 축구장 15개 넓이와 맞먹는 지하2층, 지상 4층, 연면적 12만7178㎡ 규모 건물은 전소했다. 내부 1600여만개의 택배물품도 탔다.
불은 복층구조의 지하 2층 선반위 콘센트에서 최초 신고 20여분쯤 전 전기적인 요인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건물 내 CCTV에 콘센트에서 스파크가 튀는 장면이 촬영된 영상을 확인했다.
(이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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