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원도자치경찰위, ‘3안 운동’ 적극 추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7-01 03:00
2021년 7월 1일 03시 00분
입력
2021-07-01 03:00
2021년 7월 1일 03시 00분
이인모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일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
환경-교통 등 핵심과제 선정
1일부터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핵심 전략과제로 ‘3안 운동’을 선정해 적극 추진한다. 3안 운동의 내용은 ‘환경은 안심, 교통은 안전, 생활은 안녕’이다.
강원도자치경찰위는 30일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나아갈 방향과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자치경찰위는 비전을 ‘안전한 강원, 행복한 도민’으로, 목표·방향은 ‘치안 활동에서 치안 복지로’로 정했다.
비전은 자치경찰의 치안서비스를 현장의 위기에 대한 일차적 대응 수준을 넘어 도민이 더욱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제도화하겠다는 구상을 담고 있다.
3안 운동의 세부 내용으로는 주민 불안 환경 개선, 아동·청소년 안전문화 조성, 5030 안심로드 프로젝트, 교통약자 보호, 취약지 순찰 강화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자치경찰 사무 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 프로젝트도 시행된다. 1호 사업인 지구대 및 파출소 근무환경 개선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자치경찰 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약 640명에 대한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자치경찰의 사기를 높이고, 나아가 도민에 대한 치안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승철 강원도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의 첫 시행인 만큼 강원도만의 특성화된 치안 활동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도민과 소통해 필요한 사업을 시행하겠다”며 “도민의 일상에 자치경찰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가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자치경찰위
#3안 운동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29억 편취’ 칭다오 보이스피싱 콜센터 일당 구속 기소
불경기에, 中저가공세에… 줄줄이 문닫는 한국 패션산업
‘尹 탄핵소추 대리인단’ 서상범, 구로구청장 출마 선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